순천향대학교는 충청남도에 있다 보니 병원도 충남에만 있는 줄 아는 분이 많은데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비롯해 천안병원, 부천병원이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용산구 대사관로 59에 있으며, 천안병원은 천안시 동남구 순천향 6길에 있습니다. 그리고 부천병원은 부천시 조마루에 위치해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수납할 때 학생증을 제출하면 진료비 일부를 감면해줍니다. 또한 본인보다는 덜하지만 직계가족도 어느 정도 감면이 됩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큰 장점으로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재적학생 수는 약 14,233명이며, 남학생은 약 57%, 여학생은 약 43%입니다. 등록금의 경우 연평균 약 7,820,000원입니다. 평균 졸업평점은 4.5점 만점에 3.22점입니다.
참고로 순천향대학교는 병원이 먼저 설립 되고나서 지은 것인데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1974년에 설립됐으며, 1978년 순천향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병원은 서석조 박사가 설립했고, 이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의료법인입니다.
순천향대학교 교통편은 1호선 신창역에서 내려야하며, 신창역으로 오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학내에서도 순환용으로 탈 수가 있습니다. 유료 통학버스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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