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대학교는 1999년 가톨릭 이념과 인간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 복지를 구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름이 너무 길어서 2011년부터 줄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2021년 5월 17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명 변경 선포식에서 교명을 ‘가톨릭꽃동네대학교’로 변경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홈페이지에서도 바뀐 상태입니다.
꽃동네 대학교 위치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길 133에 있습니다. 역은 따로 없어서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청주 버스 42번, 43번 412번이 있으며, 세종 버스 430번도 있습니다.
꽃동네 대학교 등록금은 연평균 7,152,000원인데요. 꽃동네 대학교 등록금은 일반 다른 대학교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문 계열과 자연계열이 있는데, 인문계열이 약 1,000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재적 학생 수는 약 580명이며, 남학생이 45%, 여학생이 55%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총장은 제7대 황선대 총장이 맡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14학번 신입생이 기숙사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남자 기숙사 옥상은 항상 닫혀있게 되었고, 기숙사 내에서도 술을 마시는 것은 금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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